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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요키시가 지난달 6일 고척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고척 | 연합뉴스
키움 요키시가 지난달 6일 고척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고척 |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 리그 3위 키움이 최근 10경기에서 2승 8패를 기록해 가을야구 진출이 불투명해졌다.파워볼게임

키움은 지난 추석 연휴에 치른 6경기에서 1승 5패를 기록하며 10개 구단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연휴 첫날부터 이어진 KIA와의 3연전을 연패했고, 2일부터 3일간 문학에서 열린 9위 SK와의 경기에서도 1승 2패를 기록해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한때 1위 자리도 노리던 키움은 불안한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급격한 하락세 탓에 4위 LG에 1경기, 5위 두산에 2경기 차로 쫓기고 있다. 6위 KIA와도 불과 4경기차다. 키움은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130경기를 치뤘다. 하지만 KIA는 121경기를 치러 키움보다 9경기가 더 남았다. 7위 롯데도 최근 4연승을 달리며 맹추격 중이여서 키움은 가을야구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키움은 10경기 연속 선발승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선발 야구가 되고 있지 않다. 에릭 요키시를 제외하면 마운드를 맡길 만한 확실한 선발 투수를 찾기 어렵다. 선발진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뒤이은 불펜진들에게 부담이 쏠렸고, 그 결과 키움은 지난주 팀 평균자책점이 5.88로 리그 6위를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 모두 침체를 겪고 있다.

키움은 잔여경기가 14개로 10개 구단 중 가장 적게 남았다. 잔여경기 상대도 만만치않다. 순위권을 다투는 1위 NC, 2위 KT, 5위 두산과 각각 3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 키움이 최근 2승 8패를 기록하던 페이스대로 이들을 상대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은 위태롭다. 다행히 손등 부상으로 한 달 넘게 결장한 4번 타자 박병호가 이르면 이번 주말 복귀를 예고했다.

키움은 6일 고척에서 열리는 NC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요키시를 선발 예고했다. 12승 4패,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는 요키시는 올시즌 NC를 상대로는 1경기 선발 등판해 7이닝 9안타 1실점을 기록했고, 승리도 챙겼다. 키움의 위태로운 상황에서 요키시가 분위기 반전을 이끌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namsy@sportsseoul.com

전체 1순위로 한양대 레프트 김선호 지명
39명 중 수련선수 4명 포함 26명 프로행, 지명률 66.7%

전역을 앞둔 국가대표 출신 센터 김재휘를 KB손해보험에 내주고 1순위 지명확률 30%를 가져온 현대캐피탈은 결국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해 한양대 레프트 김선호를 뽑았다.(사진=한국배구연맹)
전역을 앞둔 국가대표 출신 센터 김재휘를 KB손해보험에 내주고 1순위 지명확률 30%를 가져온 현대캐피탈은 결국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해 한양대 레프트 김선호를 뽑았다.(사진=한국배구연맹)

국가대표 출신 센터 자원을 내주고 얻은 30%의 확률. 결국 과감한 승부수가 통했다.파워볼사이트

한양대 레프트 김선호는 6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2020~2021 V-리그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을 3위로 마친 현대캐피탈은 1순위 지명 확률이 4%에 불과했다. 하지만 국군체육부대 전역을 앞둔 국가대표 출신 센터 김재휘를 KB손해보험에 보내는 대신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 30%의 확률을 추가했다.

결국 현대캐피탈은 지명 순번 추첨에서 KB손해보험이 전체 1순위를 가져오며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할 기회를 얻었다. 전체 1순위 지명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수비력이 강점으로 평가받은 레프트 김선호를 선택했다.

현대캐피탈의 과감한 승부수의 수혜자가 된 김선호는 “뽑아주신 현대캐피탈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체 1순위의 노림수가 통한 현대캐피탈은 4%의 확률로도 4순위 지명권까지 가져갔다. 이 덕에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한 리베로 가운데 가장 기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인하대 3학년 박경민을 선발했다.

신인 선발을 앞두고 현대캐피탈이 시도한 과감한 시도는 결국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2020~2021 V-리그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는 총 39명의 참가자 가운데 수련선수 4명을 포함한 26명이 프로의 지명을 받아 66.7%의 높은 지명률을 기록했다.(사진=한국배구연맹)
2020~2021 V-리그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는 총 39명의 참가자 가운데 수련선수 4명을 포함한 26명이 프로의 지명을 받아 66.7%의 높은 지명률을 기록했다.(사진=한국배구연맹)

가장 높은 35%의 확률에도 2순위로 밀린 한국전력이지만 성균관대 3학년 레프트 임성진을 뽑아 활짝 웃었다. 3순위 OK금융그룹은 라이트와 센터를 두루 소화하는 박창성(한양대)을 가장 먼저 데려갔다.

5순위로 한 단계 밀린 삼성화재는 경희대 레프트 김우진을 선택했다. 지난 시즌에 창단 첫 정규리그 1위를 맛본 우리카드는 2위 대한항공보다 먼저 신인 선수를 지명할 기회를 잡아 얼리 드래프티인 인하대 세터 홍기선을 호명했다. 대한항공은 레프트와 라이트를 두루 소화하는 임재영을 뽑았다.파워볼

이날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는 총 39명의 참가자 가운데 수련선수 4명을 포함해 총 26명이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 지명률은 66.7%로 지난달 22일 열린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의 33.3%(39명 중 13명 선발)의 두 배를 기록했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신인 드래프트 1순위 행사 전 ‘타임’..마지막까지 고민

2020-2021 프로배구 남자 신인 드래프트 참여한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KOVO 신인 드래프트 중계 화면. 재판매 및 DB 금지]
2020-2021 프로배구 남자 신인 드래프트 참여한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KOVO 신인 드래프트 중계 화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고대하던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얻고도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의 고민은 계속 이어졌다.

임성진(21·성균관대)이냐, 김선호(21·한양대)냐의 문제가 남았기 때문이다. 두 선수 모두 청소년 국가대표를 지내며 기량을 검증받은 레프트 기대주다.

6일 서울 리베라호텔을 기점으로 온라인으로 열린 2020-2021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다.

최 감독은 1라운드 1순위 지명 순서부터 ‘타임’을 요청했고, 결국 김선호의 이름을 불렀다.

끝까지 고민한 끝에 김선호를 선택한 최 감독은 “오늘 이 선택이 앞으로 현대캐피탈 배구단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고 있고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것도 극적이었다. 현대캐피탈은 전날 오후 KB손해보험과 트레이드를 단행, 센터 김재휘를 내주고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지난 시즌 순위가 낮을수록 빠른 지명 순서를 얻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시즌 7개 팀에서 6위, 현대캐피탈은 3위를 차지했다.

트레이드했다고 해서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드래프트 지명 순서 추첨에서 KB손해보험이 1순위를 받는 행운이 뒤따랐다. 현대캐피탈의 승부수가 제대로 통한 것이다.

1순위로 현대캐피탈 지명받은 김선호 (서울=연합뉴스) 6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2020-2021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이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레프트 김선호(한양대)를 지명했다.      사진은 중계 방송으로 진행된 드래프트에 참석한 김선호. 2020.10.6      [KOVO 신인 드래프트 중계 화면.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1순위로 현대캐피탈 지명받은 김선호 (서울=연합뉴스) 6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2020-2021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이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레프트 김선호(한양대)를 지명했다. 사진은 중계 방송으로 진행된 드래프트에 참석한 김선호. 2020.10.6 [KOVO 신인 드래프트 중계 화면.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최 감독은 트레이드로 얻은 지명권이 1순위가 된 상황에 “너무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기 전 ‘타임’을 요청한 이유도 설명했다.

최 감독은 “임성진과 김선호 중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다. 고민을 많이 했던 선수 중 한 명이었고 마지막까지 고민했다”며 “우리 팀에 가장 적합한 선수를 찾자고 해서 기본 밑바탕이 좋은 김선호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김선호의 수비력에 좋은 점수를 줬다. 그는 리시브나 수비, 이런 쪽에서 팀에 도움을 많이 줄 것 같다. 보이지 않는 범실도 적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겠다. 팀에 와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본인이 와서 하는 만큼 기회를 많이 받을 것”이라고 김선호의 성장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전체 1순위 영광을 안은 김선호는 “레프트로서 키(187.1㎝)가 작다. 1순위로 지명이 되리라 생각도 못 했는데 뽑아주신 현대캐피탈 구단에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선호는 고등학교(남성고) 2학년까지 리베로로 뛴 만큼 “리시브와 수비에는 자신감이 있다. 공격도 신장은 작지만, 요령껏 할 수 있다”며 “수비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최대한 수행하고, 공격에서는 상대 블로킹을 이용해 작은 키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모두 최 감독이 기대한 부분이다. 김선호는 롤 모델로 작은 키에도 공격·리시브·수비에서 월등한 실력을 보여주는 일본의 이시카와 유키를 꼽기도 했다.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김선호 (서울=연합뉴스) 6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2021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된 한양대 김선호의 경기 모습. 2020.10.6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김선호 (서울=연합뉴스) 6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2021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된 한양대 김선호의 경기 모습. 2020.10.6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그는 현대캐피탈 세터 김형진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며 “같이 뛰어보진 못했지만 이번에 같은 팀에서 합을 맞추게 돼서 좋은 것 같다”고 기대했다.

또 팀에 레프트 자원이 많아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열심히 운동해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bbie@yna.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손흥민의 시즌 초반 골 폭풍의 비결은 무엇일까.

손흥민의 2020-2021시즌 초반 득점 행진이 예사롭지 않다. 시즌 개막 후 치른 6경기에서 7골 3도움을 터뜨렸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6골을 기록하며 현재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EPL 2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서 홀로 4골을 퍼부으며 토트넘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지난 5일(한국시간)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역사적인 6-1 대승을 만들었다.

손흥민 뿐만 아니라 시즌 초반 EPL의 많은 공격수들이 골을 몰아넣고 있다.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 6골),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이상 5골), 닐 무페이(브라이튼), 칼럼 윌슨(뉴캐슬, 이상 4골) 등이 치른 경기수보다 기록한 득점이 많다. 

리그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이번 시즌 EPL은 상당히 많은 골이 나오고 있다. 개막 후 치러진 38경기 중 무득점 경기가 하나도 없을 정도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020-2021시즌 초반 주간 득점이 역대 EPL 시즌 중 상위권에 해당한다. 20개 팀에 모두 경기를 치른 2라운드 주간에는 무려 44골이 터졌다. 이는 20구단 체제가 확립된 1995-1996시즌 이후 가장 많은 골이 나온 라운드다. 

연이은 이변이 연출된 4라운드 주간에도 41골이나 나오면서 전체 4위에 해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4라운드에는 토트넘이 맨유를 6-1, 아스톤 빌라가 리버풀은 7-2로 제압했다. 

데일리메일은 득점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를 전술 트렌드와 빠른 공격수들의 역학 관계에서 찾았다. 특히 전방 압박, 높은 위치까지 수비라인을 올리는 전술적 경향이 손흥민 같이 빠른 발과 마무리 능력을 갖춘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허용한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상당수의 감독들이 전방 압박과 높은 수비 라인 전략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위험한 전력이자 그로 인한 뒷공간은 매우 빠른 공격수들에게는 보상과도 같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바디나 손흥민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aul1649@osen.co.kr

[OSEN=박준형 기자] LG 투수 남호.
[OSEN=박준형 기자] LG 투수 남호.

[OSEN=홍지수 기자] 갈 길 바쁜 LG 트윈스가 1군에서 3경기 등판한 신인을 앞세워 가속도를 낼 수 있을지 관심사다.

LG는 6일 잠실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간 14차전을 치른다. 지난 3일 수원 KT 위즈 원정에서 진행된 더블헤더 1차전에서 7-2 승리를 거둔 LG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2-12 완패를 당했다. 이튿날 13-8 승리를 거둔 LG는 안방에서 2연승을 노린다.

LG는 올 시즌 126경기를 치러 68승 3무 55패로 4위에 올라있다. 3위 키움 히어로즈, 2위 KT와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다. 

LG에 맞서는 삼성은 125경기에서 54승 3무 68패로 8위에 머물러 있다. 포스트시즌 무대는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선발진도, 타선도 위협적이다. 

LG 선발은 유신고를 나와 육성선수로 입단한 남호(20)다. 그는 올해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아직 3경기 등판이 전부다. 지난 9월 7일 롯데전에서 중간 계투로 2이닝 1실점, 11일 키움전에서 2이닝 무실점, 13일 삼성전에서 3이닝 1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삼성 타선에서 박해민과 구자욱, 김동엽은 남호가 가장 주의해야 할 타자들이다.

LG 타선에는 홍창기, 오지환, 그리고 이형종과 김현수가 상위 타선을 이끌고 있는데 삼성 선발 벤 라이블리(28)는 까다로운 상대다. 라이블리의 올 시즌 성적은 17경기에서 4승 7패, 평균자책점 4.09다. 

라이블리는 WHIP 1.22에 퀄리티스타트는 6차례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승수를 쌓지 못했으나 지난 9월 24일 두산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30일 KT전에서는 7이닝 1실점으로 2경기 연속 제 몫을 다했다.

LG전 성적도 괜찮다. 앞서 2차례 등판했는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하고 있다. 13이닝 4실점 투구를 했다. 순위 경쟁을 끝까지 해야하는 LG가 삼성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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