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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강훈과 유병재가 나이 차이를 넘어선 우정을 자랑했다.파워볼실시간

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인 유병재와 배우 김강훈은 21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서로를 가장 친한 연예계 친구로 꼽으면서도 서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찐우정’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병재는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초등학교로 향했다. 이 곳은 김강훈이 재학 중인 곳. 김강훈은 유병재를 몹시 반가워했고, 유병재 역시 김강훈을 자신의 제일 친한 친구로 소개했다. 유병재는 “강훈이와 매일 톡을 한다. 너무 매력적인 친구”라고 해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어머니의 허락하에 김강훈과 본인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고 함께 서울로 향했다. 이동하던 세 사람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들의 공통된 관심사는 연애였다. 김강훈은 그간 두 번의 연애를 해봤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병재는 자신 역시 두 번의 연애를 해봤다며, 21세 어린 친구와 ‘동률’이라는 것에 주눅들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잠시 주춤했던 이들의 대화는 ‘힙합’을 매개체로 다시 활기를 찾았다. 김강훈은 평소 키드밀리, 기리보이, 김하온의 곡을 즐겨듣는다 말했고, 유병재 역시 그 뮤지션들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 랩을 선보이며 끼를 발산했다.

유규선은 김강훈에게 “방송을 하면서 가장 친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고, 김강훈은 “병재 형이 아닐까”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유병재는 “강하늘과 더 친하지 않냐”면서도, 김강훈이 자신을 가장 친한 친구로 뽑은 것을 기뻐했다. 이어 “나도 그래”라고 답하며 ‘찐친’임을 인정했다.

집으로 온 김강훈은 숙제를 시작했으나, 유병재는 그에게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서로 봐주지 않은 채 사력을 다해 게임에 임했고, 그 과정에서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유병재가 승리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규선은 유병재에게 “내가 본 어른 중 최악”이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강훈은 유병재가 직접 만든 치킨과 유규선이 만든 닭발을 맛봤다. 김강훈이 두 요리를 모두 맛본 뒤 닭발이 더 맛있었다고 호평하자, 유병재는 진짜 삐친 듯 유치한 행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후 김강훈과 유규선, 유병재는 퀴즈를 통해 공부를 하고 게임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33세 유병재와 12세 김강훈은 ‘친구’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이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 좋아하고 공통의 관심사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우정을 다졌다. 깊은 우애를 자랑한 두 사람은 21세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찐친 케미’를 발산하며 ‘연예계 절친 리스트’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권민아 인스타그램 © 뉴스1
권민아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AOA출신 권민아(27)가 극단적인 시도로 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현재는 가족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FX시티

9일 오전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민아씨가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어머니도 오셔서 함께 있다”라고 말했다. 퇴원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팬들은 현재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는 권민아에 대해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관계자는 “회사에서도 장기적인 치료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가족, 의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결정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권민아는 지난 8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라며 “우리 엄마, 언니 가족들은 말 한 마디도 못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 넉넉히 해줘라”란 글을 올렸다. 신지민 김설현은 AOA 동료 멤버였고, 한성호는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대표다.

권민아는 이 글을 통해 지민 설현 및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또 다시 저격했다. 또한 해당 글에서 극단적 시도도할 것임을 알렸다.

권민아가 글을 올린 뒤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 구급차가 현장에 바로 출동했다. 권민아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싹쓰리가 ‘오또케송’으로 매력을 뽐냈다.파워볼게임

8일 오후 방송된 MBC 토요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특별 MC 광희와 함께 주간아이돌을 꾸미는 싹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팬들의 요청으로 주간아이돌을 열게 됐다는 싹쓰리는 광희의 진행에 따라 주간아이돌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싹쓰리에게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인 ‘오또케송’을 요청했다. 잠시 멈칫하던 이효리는 양 볼에 주먹 쥔 손을 갖다대며 “음악주떼요”라고 애교를 선보였다.

이효리는 “네가 너무 싫어 오또케 오또케”라며 애교 뒤 살벌한 가사로 반전을 안겼다. 이에 광희, 비, 유재석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이효리를 쳐다봤다. 이효리는 “네가 너무 미워, 오또케 오또케. 한 대 맞아볼래, 오또케 생각해. 잔말 말고 말해 좋다고 좋다고”라며 주먹질 퍼포먼스와 함께 노래를 마무리했다.

비의 첫 번째 시도는 광희의 “더 귀여워야 해”라는 말과 함께 무산됐다. 이에 비는 입술을 깨물며 꾸럭미를 장착하고 “음악 주떼효”라며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총알을 발사했다. 가사를 잘 이어가던 비는 “하지만 난 유부남이야 오또케 오또케. 딸도 둘이야 오또케 오또케”라며 노래를 전환했다.

갑작스러운 유부 공개에 유재석과 이효리는 당황하며 반발했다. 하지만 유재석 역시 “다음 생에 우리 다시 만나자”라며 유부남임을 드러냈다. 이에 이어진 이효리의 윽박에 유재석은 “아직은 좀 그런가”라며 뒤늦게 광희에게 비와 자신의 부분을 편집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는 주간아이돌 촬영 말미에 더 큰 폭탄 선언을 던졌다. 이효리는 “싹쓰리 후속 활동이 있냐”는 광희의 질문에 “임신 계획이 있어서”라며 폭탄 고백을 던졌다. 유재석은 당황하며 “아니 근데, 저기, 우리 아직은, 아까 우리들한테는, 일단 임신 계획 축하해. 도움 필요하면 뭐든 얘기해”라며 횡설수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지금 한약 먹고 있다. 결혼 8년 차니까 자연스러운 얘긴데”라며 당당하게 2세 계획을 고백했다. 이효리는 이어 ‘싹쓰리’의 작별 선물로 “임신테스트기 한 박스를 달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해준이 배우 류준열의 귀를 핥는 장면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박해준은 8월 9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 출연했다. 출연진은 이날 방송에서 박해준 출연작인 영화 ‘독전’, ‘침묵’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해준은 마약 딜러와 검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해준은 ‘독전’ 출연에 대해 “사실 좀 걱정을 많이 했다. 이해영 감독님의 ‘천하장사 마돈나’를 좋아했는데 그 영화를 만든 분이 이 영화를 만든다고? 되게 궁금했다. 세련된 연출 없이는 거리가 생길 것 같았다”며 “너무 멋진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해준은 마약 딜러 박선창 역에 대해 “캐릭터 설명을 감독님에게 들었는데 (캐릭터가) 정말 쓰레기 같았다. 이후 시나리오가 수정은 됐는데 원래 설명에는 첫 등장부터 너무 인간 자체가 진짜 지저분했다. 그런 걸 해도 되나 생각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선창이라는 역할을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을 하며 현장에 갔는데 감독님이 흥분하며 김주혁 선배님이 찍은 장면을 보여줬다. 너무 훌륭했다. 그때 박선창이 어디까지 가도 되는가를 생각할 수 있게 됐다. 그전까지는 너무 과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독전’ 속 배우 류준열의 귀를 핥는 장면에 대한 속내도 털어놨다.

박해준은 “촬영을 하는 날이 됐을 때 감독님이랑 계속 이야기를 했다. 진짜 해야 하냐. 류준열 씨도 더럽고 나도 더럽다고. 류준열 씨한테 귀를 잘 씻었냐고 물어봤다. 잘 씻었다고 하더라. 그럼 다른 방법이 있나. 때리는 건 어떨까, 아니면 머리를 잡아채는 건 어떨까 다 해봤는데 뭔가 아쉽더라. 아마 류준열 씨가 더 더럽게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악의 꽃
악의 꽃

‘부부 서스펜스’라는 새 장르의 발견이다.

시청률과 화제성이 오르고 있는 tvN 수목극 ‘악의 꽃’이 숨을 몰아쉬게 하는 쉬는 것조차 잊게 만드는 쫄깃한 부부 서스펜스 멜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4회에서 펼쳐진 부부 이준기(도현수) 문채원(차지원)의 추격전 시퀀스는 긴장되면서도 가슴 아픈 ‘부부 서스펜스 멜로’ 시작을 알렸다. 이준기는 자신이 18년 전 일어난 가경리 이장살인사건의 용의자라는 진짜 정체가 들통 날 위기에 처했고 문채원은 이준기가 남편인 줄도 모른 채 쫓으며 그와 격렬한 사투를 벌였다. 무엇보다 도망치려던 이준기의 뒷모습을 보고 “도현수!”라고 소리친 문채원과 이를 듣고 일시 정지된 이준기의 장면은 압권이었다. 음악마저 숨죽인 찰나의 공백에는 극한의 텐션이 발생, 시청자들까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긴장하게 만들었다.

숨 가쁘게 도망치고 쫓는 추격 끝에 창고에서 벌어진 두 사람의 대치 역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문채원이 암흑 같은 창고를 밝히기 위해 형광등 스위치를 당긴 순간 이준기는 일말의 망설임 없이 그를 향해 쇠망치를 날렸다. 하지만 이는 문채원이 아닌 형광등을 향한 것이었고 경악에 빠질 뻔한 시청자들을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했다. 이처럼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상황이 계속된 가운데 이준기는 비닐을 덮어 문채원의 시야를 차단했다. 문채원은 그 상태에서도 몸싸움을 멈추지 않았지만 이준기는 그의 위로 떨어지는 공구들을 보고 몸을 던져 대신 맞는 상반된 모습이 그려져 탄식을 자아냈다.

정체가 들통 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아내를 위험에서 보호한 그의 행동은 묘한 여지를 남겼다. 연쇄살인범 아버지와 똑같이 “아무것도 못 느낀다”고 말하던 이준기의 마음 속 자신조차 모르는 문채원을 향한 감정이 웅크리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의심으로 가득한 서스펜스 속 멜로의 색을 덧씌웠다. 방송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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